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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 사례

2022.06.22

○○○(43세/여)님은 다문화 이주여성으로 혼자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건강이 좋지 않던 한 자녀가 희귀난치성 질환 진단을 받게 되었고



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매주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던 ○○○님은 자녀 간병을 하느라 일을 그만두어 경제적 부담도 과중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다른 자녀들의 양육 공백 문제도 있어,



본국에 있던 친정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수급비만으로 6인 가구 생활비와 병원비를 감당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재단은 ○○○님 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부식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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