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재단소식

후원사례

[의료비지원]의료비 지원 사례

2022.09.22

○○○(37세/여)님은 한부모 모자 가정으로 두 자녀를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두통이 심해져 일을 그만두었고 조건부 수급자로 선정되었지만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어 자활근로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MRI 정밀검사를 진행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올 뿐



○○○님의 두통은 점차 심해져 일상생활도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작년부터 병원에서는 보톡스 주사치료를 권유했으나



○○○님은 고가의 주사제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느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님이 치료에 전념하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비 15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님은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두통이 없어졌다고 하며 조금씩 일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