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 사례
2024.06.26
○○○(44세/여)님은 건강이 많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암이 재발하여 항암치료를 받고 있지만 세 명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 근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병원을 다니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걱정이 큰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초생활 수급자도 신청이 어렵고 마찬가지로 다른 공적 지원이나 민간 후원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부식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