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 사례
2024.08.27
OOO(여/82세)님은 질병으로 인해 근로를 하지 못하는 자녀분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최근 월세 체납으로 인해 보증금이 모두 소진되어 주거지에서 퇴거를 당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근처 공원에서 노숙생활을 하시던 중 주민의 신고로 인해 발견되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보증금이 없는 월세집으로 급히 주거지를 이전하였으나
기존 거주지에 있던 가전제품을 집주인이 모두 폐기 처분하여 없는 상태였습니다.
당장 생계유지에 필요한 물품들은 지자체를 통해 일부 지원 받았으나
고액의 가전제품들을 모두 지원 받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고령으로 손빨래가 어려운 OOO님 가정에 세탁기를 지원해드렸습니다.
OOO님, 새로운 주거지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