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 사례
2024.09.20
○○○(48세/여)님은 이혼 후 홀로 세 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책임지며 근로하다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건강이 안 좋아져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일자리 또한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님은 근로의지가 강해 일을 해보겠다며 생계급여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된 첫째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에 도움을 보태고 있지만 성장기 자녀가 있는 4인 가구가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부식과 추석 나눔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남은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