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생계 지원사례
2019.12.02
청장년 여성 1인 가구 61세 000님은 직장생활을 하다 10년 전부터 좌측편마비가 있어 거동이 힘든 상태입니다.
9년 정도 어느 종교 단체의 사목자 부부의 도움으로 생활하였으나 생계비 착취가 의심되었으며,
폭언 등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불안감을 호소하여 기존에 요양보호사를 했던 ***님의 도움으로
최근 요양병원에서 퇴원하여 원룸에서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생계비를 본인이 관리하지 않았고,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여 여러 가지 생필품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LH전세임대 입주를 위해 앞으로 수급비를 아껴서 적금을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셀트리온복지재단에서 부식세트와 절기 나눔을 지원하였고, 겨울 이불 세트와 외투 등 의류를 지원하였습니다.
그간 힘든 시간을 보낸 000님,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점점 건강 회복하시어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