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 사례
2019.05.31
<생계 지원 사례>
000님의 남편은 사업이 실패하자, 가출하여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이며, 000님은 4명의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월세, 관리비, 공과금 등 총 체납액이 약600여 만원이며, 이 외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당장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근로 활동은 전혀 할 수 없으며, 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자녀들의 생활비, 식비를 감당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지금은, 도시가스가 끊겨 아이들은 차가운 물로만 씻어야 하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지인의 집에서 이틀에 한 번씩 아이들을 씻기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셀트리온복지재단은 000님이 이사갈 수 있도록 보증금 비용과 집을 알아볼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 미납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막막함을 느낀다는 대상자에게 부식을 지원하며, 잠시나마 아이들 먹거리를 걱정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사 갈 집을 알아본 후, 000님은 저희 재단측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희 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