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생계 지원 사례
2019.08.22
오래전부터 가족과 단절된 000님(68세/남)은 장기간 여인숙에서 생활을 하다 현재도 환경이 열악한 산동네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살림살이가 거의 없었으며 오래된 작은 냉장고가 있었으나 그나마 고장 나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조차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받은 쌀은 있어도 조리할 도구가 없어 매일 아픈 다리를 이끌고 시장에 가 두어끼 사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하었습니다.
이에 본 재단에서 중고 냉장고와 전기밥솥, 전기레인지(1구) 및 부식세트와 절기 나눔을 지원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끼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