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생계지원 사례
2019.10.16
57세인 000님은 허름한 여인숙 작은방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여인숙에서 월세를 체납하게 되어 쫓겨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여인숙에서 받아 주어 지내고 있으나
이곳에서도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과 질환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몇 번이나 생을 포기하려고까지 하였습니다.
현재는 생계비가 없어 식사는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한 끼로 해결하고 있으며 잘 먹지를 못해
영양부족으로 인해 몸이 많이 야위고 신체 면역력 저하로 잦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계비가 없어 부식과 생계 물품을 살 엄두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대상자의 상황이 긴급하여 셀트리온 재단에서 우선 부식과 당장 음식 조리에 필요한 휴대용버너와 냄비, 후라이팬, 그릇 등
간단한 조리용 도구와 중고냉장고를 지원하였고 절기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