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감사편지
2018.03.14
재단 사무실에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 분이 보내 온 편지에는
"보내주신 부식을 받고 얼마나 마음에 감동과 고마움, 그리고 행복감을 느끼는지
참으로 눈물이 앞을 가려 어떻게 이 고마움을 이 글로 표현할지. 그저 한 없이 울었답니다."
라는 내용과 옆집에 계신 독거노인분과 나누어 먹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전해드린 부식을 통해 그 분의 마음이 잠시라도 따뜻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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