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남)님은 오래된 컨테이너에서 몇 년간 홀로 생활하다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도움을 받아 LH전세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으나
부양의무자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기 어려워 생계급여 수급비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기초연금 30만원 외에는 소득이 없어 여전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의 기초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부식과 절기 나눔을 지원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