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 사례
2023.06.22
○○○(68세/여)님은 홀로 어린 손자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손가구입니다.
아들 부부의 이혼으로 ○○○님은 돌 무렵부터 손자를 계속 양육했고 아들은 잘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지지체계나 경제적 도움 없이 ○○○님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으나
몇 년 전 암 진단을 받은 이후로부터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 요즘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초연금과 수급비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주는 것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부식과 절기 나눔을 지원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