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 사례
2023.07.26
OOO(남/63세)님은 오래 전 이혼 후 가족들과 단절되었으며,
건강문제가 악화되어 근로활동을 중단한 채 무직으로 지내고 계셨습니다.
소득이 없다 보니 생활고가 심해져 결국 노숙생활을 하게 되었고
건강은 더욱 더 악화되어 현재는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계십니다.
다행히 입원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자격을 신청하여
퇴원 후에는 공적급여를 받으며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으나 돌아갈 거주지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퇴원 후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거주지 마련을 위한 보증금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OOO님, 새로운 거주지에서 조금이나마 편히 지내시기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