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사례
2022.02.21
○○○(70세/여)님은 이혼 후 오랜 기간 홀로 거주하며 수급비를 받아 생활했습니다.
○○○님의 유일한 가족인 남동생이 갑작스레 실직하고 건강이 악화되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동생은 암뿐만 아니라 신부전증도 앓고 있어 종일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되었습니다.
○○○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남동생의 간병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의 의료비와 병원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한 교통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저희 재단은 ○○○님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부식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