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 사례
2022.03.17
○○○(75세/남)님은 오랜 기간 월세방에서 홀로 거주하며 수급비로 생활하시던 중,
지난달 갑자기 쓰러져 119를 통해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으신 결과,
다행히 건강을 되찾아 퇴원하여서 방 안에서 일상생활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밑반찬을 사러 나가기 힘들어 식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자녀들과도 오래전 헤어져 이따금 연락할 뿐 찾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령의 나이로,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해야 하는데 끼니를 챙기기 어려워 점차 힘이 드신 상황입니다.
저희 재단은 ○○○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부식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