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남)님은 고령의 노인부부 가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계급여를 신청하였으나

자녀들의 재산으로 인해 탈락했습니다.

○○○님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어려워 최근 여러 번 넘어졌고 수술도 2회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못하십니다.

재활 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상태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퇴원하셨고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배우자가 간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은 모두 연락을 거부하고 있어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희 재단은 ○○○님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부식을 지원해드렸고, 앞으로 절기 나눔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